모바일 야구 게임의 대명사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가 돌아왔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2009프로야구’를 25일 SK텔레콤과 KTF에 출시, 이통 3사에 출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09프로야구`는 시리즈 통산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다.
‘2009프로야구’는 시리즈 최대의 업데이트를 통해 각종 기록 요소가 추가되었으며, 주·야간 경기 효과, 투수 게이지 시스템, 삼진 콤보, 패시브 스킬 시스템, 리플레이와 빈볼시비 연출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특히 마선수가 이번에는 무려 12명이 등장하며 ‘히든팀’과 ‘공포의 외인구단팀’이 등장하기도 한다.
한편, 게임빌은 ‘2009프로야구’의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2일까지 ‘NO.1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닌텐도wii’,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롯데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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