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www.symantec.co.kr)는 일상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시만텍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만텍코리아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친환경 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통해 ‘그린 IT’를 선도해온 시만텍의 친환경 메시지를 일상 업무에서도 실천하기 위해 ‘시만텍 그린 캠페인’을 진행, 직원들이 직접 낸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수칙을 정해서 실천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는 다른 환경오염 원인에 비해 주목을 덜 받고 있으나 토양 및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악취를 유발하는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유발하며 부패 과정에서 메탄가스를 발생시켜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경제적으로도 식량자원의 낭비이며 쓰레기 처리 과정에 소요되는 높은 비용 역시 문제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은 노력을 일상에서 실천하자는 시만텍코리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견을 모아 실시하게 됐다.
이를 위해 시만텍코리아는 ‘△주 1회 도시락 싸오기 △먹을 만큼의 양만 덜어서 먹기 △외식할 땐 정량만 주문해서 남기지 않기’ 등의 실천 방법을 사무실에 비치해 직원들이 숙지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주 1회 도시락 싸오기’는 식당에서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일 뿐 아니라 직원간 친목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만텍코리아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친환경 실천 방안을 채택, 작지만 지속적인 ‘시만텍 그린 캠페인’을 실시,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