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박용진)는 ‘미래는 퓨전이다’(The Future is Fusion)라는 슬로건으로 기업브랜드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22일 발표했다.
나이젤 디쏘 AMD 수석부사장은 “퓨전은 고객의 요구와 혁신을 향한 AMD의 열정과 어떻게 결합되는지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말까지 전개될 글로벌 캠페인은 기업의 핵심 역량을 마이크로프로세서와 그래픽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게 된다. AMD는 최근 디지털TV 부문을 브로드컴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캠페인의 핵심인 퓨전 브랜드는 AMD와 파트너사가 사람과 기술을 연결해 생성하는 고유 에너지를 핵심 컨셉트로 담고 있다.
설성인기자 sise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