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자가지방 줄기세포 치료제인 ‘알앤엘-조인트스템’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제 1·2상 임상 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서울시립 보라매병원과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제 1·2상 임상 시험은 혈관 신생 효과를 보기 위한 ‘버거씨병’의 제 1·2상 임상시험에 이어 두 번째 적응증이다. 회사 측은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관절강내 투여를 통해 연골재생 등 치료효과를 확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동물 퇴행성관절염에 대해선 미국에서도 이미 치료 효과가 입증, 상용화되고 있어 이번 알앤엘바이오의 사람 임상시험에서의 효과가 기대된다. 퇴행성관절염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의 하나로 국내의 경우 60대 이상 노인의 약 50%가 앓는 질병이며 시장 규모도 막대하다.
안수민기자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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