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7~8월 급락세를 나타냈던 IT 패널 가격이 9월 후반 들어 안정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는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증권 임승범 애널리스트는 “LCD 9월 하반기 모니터와 노트북 패널 가격은 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40”이상 LCD TV 패널 가격의 하락률도 둔화되는 모습“이라며 ”IT 패널 가격 안정은 10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8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선 LCD 패널 출하와 함께 LCD 업체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디스플레이 업황의 경우 최악의 국면은 지나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주가의 선행성을 감안하면 디스플레이 업체에 대한 비중 확대가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며 “또한 밸류에이션 대비 낙폭이 과대한 LG디스플레이와 하반기 실적 호전이 지속되고 통화옵션 영향이 미미한 삼성SDI, 테크노세미켐, 한솔LCD, 코텍 등에 주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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