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아마추어 게임의 왕좌를 가리는 아마추어 게임대회 서울지역 예선이 판도라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주말인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용산 인텔 e스테디움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서울 대표 선발전’을 인터넷으로 생중계(www.pandora.tv/my.pangame/live)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및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4일~26일까지 천안에서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 2회 2008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서울지역 예선전이다.
이번 예선전은 FPS 게임인 서든어택, 스페셜포스와 함께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그리고 스포츠 게임인 피파온라인과 프리스타일 등 총 5개 종목의 예선 및 본선, 결승전이 2일 동안 펼쳐지며, 서울에 거주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서울 대표 선발전’의 주관 방송사로 선정된 판도라TV는 5개 종목의 예선과 본선 및 결승 전 경기를 생중계함은 물론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벌이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대회 이후에도 경기 영상은 판도라TV 채널(www.pandora.tv/my.pangame)에서 VOD 서비스로 감상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 2회 2008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현재 광주, 태백, 울산,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예선을 마쳤으며, 이번 서울 예선을 비롯해 용인, 전남, 대구, 대전 등 6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친 후 오는 10월 천안에서 본선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에 판도라TV는 지금까지 광주, 태백, 울산, 천안 등 각 지역별 예선 전 경기를 비롯해 프로게이머 초청전, 코스프레 경연, 비보이 및 마술공연 등 다양한 게임 관련 행사와 볼거리를 생중계 하는 등 전국적인 게임 축제를 인터넷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해 왔다.
또한 앞으로 있을 지역 예선전과 함께 오는 10월 천안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까지 거의 모든 경기 일정 역시 인터넷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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