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0명의 2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을 선임, 19일 임명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임명되는 2기 위원은 김복희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김치수 한국현대문학관 이사, 백병동 서울대 명예교수, 신달자 명지전문대 교수, 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유진룡 을지대 교수(전 문화부 차관), 정중헌 서울예술대학 교수, 조운조 이화여대 교수, 최정일 중앙대 교수, 최상윤 동아대 명예교수 등으로 오는 2010년 9월 1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로 구성된 2기 위원회는 다양한 현장예술계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정책의 방향성을 도출할 수 있도록 예술정책형성 시스템을 정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예술행정 지원체계 내에서 중앙과 지방의 역할 분담 및 수십년간 관행화된 단순배분식 기금지원 방식 개선 등을 통한 예술현장의 자생력 확보 및 창작여건 개선에도 일조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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