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기술 확산에 따라 기업 두 곳 중 한 곳은 재해복구시스템 재구축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만텍이 지난 6∼7월 두 달간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5개국 대기업의 IT관리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내놓은 ‘2008 시만텍 재해복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5%가 가상화 기술 등장으로 기존 재해복구계획을 재검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재해복구 툴이 가상화 환경에서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재해복구환경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응답자 중 37%만이 모든 가상시스템을 백업하고 있다고 밝혀 상당수의 가상화 시스템은 아예 재해복구계획에 포함되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이유로는 ‘관리인력이 부족’(54%)이 가장 많았고 ‘백업 및 복구과정의 복잡성 증대’(35%), ‘부적합한 백업 솔루션’(33%) 등의 순이었다. 보고서는 “재해복구계획 수립시 기존 물리적 자원과 가상화 자원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단일 관리툴을 도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
SW 많이 본 뉴스
-
1
NC AI, 한화오션 최첨단 용접 로봇 AI 두뇌 개발한다
-
2
[뉴스줌인] AI 보안 주권 확보 나선 'K-글래스윙'
-
3
단독보안업계 주도 한국판 '글래스윙' 이달 출범
-
4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5
아이티센그룹, AI 도입 최대 난제 '비용 폭증·빅테크 종속' 해결사로
-
6
[사설] 로봇기업 영세성 넘어야 피지컬AI 꽃핀다
-
7
엑스게이트, 국내 최초 'C-ITS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사업' 참여사로 선정
-
8
앤트로픽, 차세대 AI '미토스' 접근권 150개사 확대…삼성·SK 포함
-
9
[데스크라인]'K-보안'에 거는 기대
-
10
메가존소프트·구글 클라우드, 요기요 임직원 AI 해커톤 기술 지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