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가 대기업 채용 규모에 준하는 300명 이상의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티맥스소프트는 10월 5일까지 홈페이지(www.tmax.co.kr)를 통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하며, 11월 초까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전형 등을 거쳐 3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종 선발된 인원들을 입사 전 3개월간 대학 전공교육보다 훨씬 심도 높은 자체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전문가로 육성시킬 예정이며, 입사 후에도 정기적인 기술 및 경영 교육은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어학교육도 시행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우수한 이공계 출신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서울, 경기 주요 대학 뿐 아니라 KAIST, 포항공대를 포함해 지방 소재 대학들까지 수시로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매 반기 1회 실시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연중 수시 캠퍼스 리크루팅’ 방식으로 확대하여 매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맞춤형 채용상담회, 대학 LAB실 방문 등 다양한 구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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