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는 디자인에 민감해 이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업체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검토 중입니다.”
친텍 HP 아시아 태평양 일본 퍼스널 시스템 그룹 수석부사장은 한국 내 체험매장 설립은 젊은 층의 소비층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표현하는 업체와의 제휴가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도 비비엔 탐 매장이 있다면 그 곳이 곧 체험매장이 될 것”이라며 “업종에 상관 없이 한국 소비자의 민감한 패션을 잘 표현하는 업체와의 제휴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백화점, 할인점 등 유통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업종과 체험매장 설립을 위한 제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체험공간은 엔터테인먼트, 사진, 게임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것”이라며 “한국 소비자는 관심 있는 제품에 대한 다양한 HP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컨슈머시장 확대를 위한 판매점 확대전략은 한국에도 적용되는 만큼 한국 내 매장 수도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HP가 자체 운용체계(OS)를 개발한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자체 OS는 개발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HP는 OS위에 얹히는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부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에만 주력한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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