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네트워크 관리솔루션 전문기업인 넷맨(대표 서승호 www.netman.co.kr)은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접근 제어솔루션 ‘스마트 낙(모델명 Smart NAC V2.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제표준 ‘IEEE 802.1x / WPA/ WPA 2’ 기반의 유무선 네트워크 접근제어, 비인가 시스템에 대한 네트워크 접속차단, 사용자 및 시스템에 대한 이력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사내 네트워크 인프라에 접근하는 사용자 및 시스템에 대한 완벽한 접근 통제 및 추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넷맨의 독창적인 ‘가상인프라(vInfra)’ 기술로 개발된 이 제품은 기존 네트워크 환경을 변경할 필요없이 NAC 구축이 가능해 보다 높은 수준의 네트워크 접근성을 제공한다.
지난 2004년에 넷맨이 개발한 ‘아이피 플러스(IP-Plus:IP통제시스템)’를 도입한 고객의 경우 ‘Smart NAC V2.0’ 유무선 통합 인증 부문만 구매하면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통합인증 보안솔루션을 제공받을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달 초 한국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 인증을 획득해 품질에 대한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서승호 사장은 “이 제품의 도입으로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접근제어와 아이피 플러스의 IP통제, NMS, MRTG 등의 모든 기능까지 구축이 가능해 단일 솔루션으로 사내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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