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은 어린이 포털 ‘키즈짱’의 서비스 연령층을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확대하고, 어린이용 놀이 문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음은 이번 개편을 통해 ‘키즈짱’에 재미채널을 신설, 미니게임과 인형놀이·캐릭터 놀이·만화·TV애니메이션·아트갤러리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했다.
특히 애니메이션 서비스로는 ‘톰과 제리’, ‘라라의 스타일기’,‘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추가 제공한다. 또 넥슨의 코믹 아동만화인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비롯해 ‘수호천사 맥스맨’, ‘아이언맨’ 등 아동용 만화도 다수 구비했다.
영어 교육에 도움이 되는 디즈니 테마 섹션, 공룡 마을을 건설하는 펫 육성형 게임과 기초적인 경제활동을 배우는 시장놀이 등의 게임도 서비스 한다.
이승재 키즈팀 팀장은 “저 연령층의 인터넷 사용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새롭게 보강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해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유익한 서비스들을 추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