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TV, 1만원에 미드 무한정 본다

KT(대표 남중수, www.kt.com)는 메가TV의 월 정액형 영화, TV드라마 상영관인 ‘캐치온 디맨드’를 IPTV 상용화 이후 실시간 채널서비스로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캐치온 디맨드’ 서비스는 월 정액(1만원)으로 최신 영화와 TV드라마를 무한정 볼 수 있는 유료 주문형 비디오(VOD) 상품이다. 현재 300여 편의 영화와 최신 TV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영화가 업데이트되는 프리미엄 콘텐츠이다.

현재 ‘캐치온 디맨드’에서는 <닙턱 5>, , <라스베거스 5> 등의 최신 미드가 상영 중이다. 또한 9월 중에는 <프리즌 브레이크 4>, 최신 영화로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람보 4>와 <쿵푸덩크>,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등이 상영예정이며, 제 60회 에미상 시상식이 국내 독점 중계될 예정이다.

윤경림 KT 미디어본부장은 “‘캐치온 디맨드’와 같은 월 정액 영화 유료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월 정액 패키지로 고객들이 원하는 콘텐츠와 양방향 서비스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캐치온 디맨드’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1개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TV 홈페이지 (www.mymegatv.com)를 참조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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