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풀 3D 닌자 잠입액션게임 ‘천주-리키마루편(프롬소프트 개발)’을 10일 KTF를 통해 출시했다.
‘천주-리키마루편’은 지난 2006년에 출시된 ‘천주-아야메편’의 후속작으로, 실제감 넘치는 동작과 잠입 액션 특유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닌자 잠입 액션 게임이다.
잠입 액션 게임답게 적에게 들키지 않고 상대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적을 몰래 제거하는 긴장감이 일품이며, 적에게 접근하는 기술을 연마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닌자의 새로운 동작을 대폭 추가했다. 또 전작에서 다소 미흡했던 아이템을 추가해 좀 더 쉽게 적을 유인하거나 맵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천주-리키마루편’ 오픈을 기념해 10월 15일까지 다운로드 받는 유저를 대상으로 맥스무비 영화 예매권을 선물하고, 랭킹을 등록하면 스톰시계, 휴대용 현미경, 프링글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천주-리키마루편’은 오늘 KTF 출시에 이어 9월 11일에는 SKT에서도 오픈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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