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온라인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2D 게임업체 나노플레이(대표 김우성)의 지분 55.5%를 인수해 계열사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나노플레이는 ‘Z9별(지구별)’이라는 2D 횡스크롤 온라인게임을 개발해 지난 5월 NHN과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누리텔레콤은 이번 인수로 누리텔레콤 재팬(일본법인)과 가상사설망(VPN)장비 및 서비스업체인 넥스지, 인터넷 전자고지 서비스 업체인 앳누리, 캐릭터 전문업체 킴스라이센싱 등 자회사가 6개사로 늘었다.
조송만 누리텔레콤 사장은 “이번 온라인 게임회사 인수를 포함해서 미래 성장성이 있는 사업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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