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솔루션, 추석 특별 근무조 편성 운영

CDN서비스 전문기업인 위즈솔루션(공동대표 강찬룡, 김대중 www.wizsolution.co.kr )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인해 24시간 보안 경계를 특별히 강화하겠다는 방침 아래 추석 특별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하기로 하였다.

CDN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들이 온라인게임, 동영상 서비스 업체이기 때문에, 연휴기간에 더 트래픽이 폭주하면서 네트워크 장애 및 해킹, 바이러스 유포 등 긴급 사태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연휴 일수록 관리의 허술함을 틈타 더욱 지능화된 해킹 공격이 증가하고 있어 휴일이라고 안심할 수가 없다.

특히 인터넷 데이터 센터에 상주하는 엔지니어 들은 1,200여대에 달하는 고객사 서버시스템의 관리와 장애처리를 위해 본사와 고객사, 관제 센터의 비상 근무요원간의 핫라인을 구성하고 각종 상황발생시를 가상한 훈련도 실시 하는 등 연휴기간에 오히려 더 바쁜 하루를 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위즈솔루션은 최근 개인정보유출 사고에 관련하여 각 고객사의 개인정보 보안시스템을 긴급 점검하고,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보안매뉴얼을 작성하고, 최근 증가하는 중국발 분산서비스공격(DDoS)에 대비하는 트래픽 분석 연구원(이상 트래픽을 감지하여 서버시스템을 보호하고, 공격 패턴을 분석하여 대응하는 요원)을 특별 대기조로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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