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방송통신 융합시대를 맞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한국케이블방송통신협회’로 명칭을 변경한다.
SO협의회(회장 오광성)와 PP협의회(회장 서병호)는 기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영문명칭 ‘Korean Cable Television Association(KCTA)’의 ‘Cable Television’을 ‘Cable & Telecommunications’로 변경하기로 합의했다.
양 협의회는 다음 달 열리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월례 이사회 및 총회를 거쳐 명칭 변경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는 케이블TV 사업자(SO)의 초고속 인터넷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고 인터넷전화(VoIP)를 비롯해 기업간거래(B2B) 등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성장을 위해 방송과 통신을 아우를 수 있는 정체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비롯된 결과다.
이에 앞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난 2002년 미국 NCTA가 전미케이블TV협회(National Cable Television Association)에서 텔레비전(Television)을 의미하는 ‘T’를 통신(Telecommunication)으로 바꾸며 명칭 변경에 대한 논의을 진행해 왔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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