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회장 안유헌, 이하 협의회)는 9월 9일(화)부터 5일 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의료관광회의(World Medical Tourism Congress)에 해외환자 유치단을 파견한다.
협의회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 한국의료에 대한 패널세션 발표·한국홍보관 운영·국제 협력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치단에는 한양대병원·우리들병원·세브란스병원·강남성모병원·아주대병원 등 관계자들도 참여한다.
세계의료관광회의는 의료관광협회(MTA)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 관광 관련 국제 행사로 미국내 의료보험사·의료관광 에이전시·의료기관 등에서 약 700명이 참석한다. 안수민기자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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