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지난 6일 개막한 제 13회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채널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패럴림픽에 대한 별도 방송 중계 일정이 없어 유튜브의 생중계 동영상은 경기를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채널인 셈이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148개국에서 총 4099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한국 선수단은 78명이 출전해 금메달 13개, 종합 14위를 목표로 열전을 벌이고 있다.
이수운기자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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