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자동화 설비 전문업체인 신성FA(대표 조상준)는 태양광 및 반도체 물류 자동화 장비를 개발, 내년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초부터 태양광 박막전지 물류 솔루션 개발에 나서는 한편 국내외 태양광 장비 업체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중이다.
삼성전자·하이닉스반도체·동부하이텍 등 국내 반도체 3사로부터 300미리미터(㎜) 반도체 물류 자동화 장비인 ‘AMHS 자동저장시스템’에 대한 성능 인증도 받았다. 태양광전지·반도체 생산공정이 LCD와 유사해 신규 제품 설계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지 않고도 개발에 성공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조상준 사장은 “종합 자동화 설비 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태양광·반도체 장비 관련 사업진출은 필수”라며 “새 사업분야에서만 연간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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