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 KT파워텔은 이달말부터 긴급 위치정보 제공 시스템 ‘ELS’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ELS서비스는 파워텔 고객이 119·112 등으로 긴급구조 상황을 신고하는 경우 GPS 기반 위치 정보 및 기지국 정보를 긴급기관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개발 및 연동 테스트가 먼저 완료되는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112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며 타기관과 추후 일정 협의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홍명춘 솔루션개발팀장은 “TRS 서비스 특성상 상업 용도의 사용자가 많아 재해에 노출될 우려가 큰 만큼 긴급 재난 재해 상황에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지혜기자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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