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와 KTH(대표 노태석)가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고 Ann폰 및 휴대폰 SMS서비스 등을 통해 인터넷 이용자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토록 한 <웹전화서비스> 사업을 위한 협약을 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는 해당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며 KTH는 KT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운영을 담당한다.
<웹전화서비스>는 인터넷 포털 및 각종 온라인 미디어에서 운영중인 블로그, 카페, UCC등의 인터넷 게시판에 개별 전화번호를 부여하여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고도 휴대전화 SMS 및 음성을 전송하여, 해당 인터넷 게시판에 메시지를 바로 게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용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게시판 관리를 할 수 있으며, 개인 블로그나 메일, 클럽의 URL 대신 전화번호를 이용해 홍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중소 쇼핑몰, 소호몰, 자영업 등 소규모 사업체에서 자사의 사이트나 블로그 게시판과 전화번호를 연결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해당 전화번호로 SMS. 음성메시지를 통해 문의를 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운영자는 SMS를 통해 고객의 문의사항을 요청 받고 즉시 답변을 할 수도 있다.
<웹전화서비스>는 방송 등에 사용되는 문자메시지 서비스에 비해 정보이용료가 없으며, SMS 발송비용 이외에는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KTH는 웹전화서비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여 지난 3월부터 포털 파란을 통해 대표번호 “1588-9876”에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궁금증 및 지역 소식 등을 전할 수 있는 <방방곡곡 지역소식>을 운영해왔다.
KTH는 10월 중 본격적인 상용서비스 및 솔루션 상품을 런칭할 계획이며, 11월경에는 한줄 블로그, 모바일 토론/투표(여론조사) 서비스 등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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