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심비안 지분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노키아 측에 자사가 보유한 심비안 지분(4.5%)를 전량 매각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키아의 삼성전자 보유 심비안 지분 매입은 심비안의 지분 전량 매입을 통한 오픈소스화의 일환이다.
앞서 노키아는 나머지 심비안 지분 52%를 인수해 오픈소스로 만들겠다고 밝힌바 있다. 노키아는 이를 위해 심비안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재단에는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 AT&T, 소니에릭슨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심비안은 휴대폰 소트트웨어 업체로 전세계 휴대폰 OS의 60%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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