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정보화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행정·생활·산업·도시기반·도시정보 인프라 등에 대한 정보화전략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고양시가 한국생산성본부에 의뢰해 마련한 정보화기본계획에 따르면 시는 2012년까지 334억원을 들여 5개 분야 35개 사업을 대상으로 정보화 사업을 벌이게 된다.
행정 분야는 원스톱 자동차 민원처리시스템 구축과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온라인 원격 수행체계 구현, 정보연계를 통한 상·하수도 업무의 효율화 등을 꾀하게 된다.
생활 분야는 자전거-보행자 도로를 연계한 u그린웨이 서비스, 의료서비스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시·공연 등 공공서비스 통합예약 서비스,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한 취약계층 보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산업 분야는 문화·관광·맛집 안내, 사이버 영어마을, 양방향 화훼정보, 맞춤형 기업지원 등을 인터넷으로 제공하게 된다.
도시 기반 분야는 지능형 교통체계, 스마트 주차정보, 생태네트워크, 도시정보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이 외에도 지역정보 인프라는 정보통신네트워크 고도화, 지역정보통합센터 구축, 정보관리체계 개선 등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
시는 “정보화 전략 기본계획에 따라 2012년까지 연차별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필요한 재원은 국·도비와 시비, 민자 등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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