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펙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장민환 www.aspect.com/kr)는 2일 애스펙트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 콘택트센터를 위한 통합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
제휴를 계기로 애스펙트는 MS의 통합커뮤니케이션이나 인터넷전화(VoIP) 플랫폼과 상호 운용되도록 애스펙트 통합 IP콘택트센터 솔루션을 단계별로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솔루션의 개발과 적용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MS는 애스펙트에 지분 투자도 단행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올해 안에 MS의 ‘오피스 커뮤니케이션즈 서버 2007’과 상호 운용되는 ‘애스펙트 유니파이드 IP’의 새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오피스 커뮤니케이션즈 서버 2007의 인스턴스 메시징과 프레즌스 기술을 사용한 ‘전문가에게 문의하기’ 등의 특수 기능이 포함된 제품이다.
애스펙트소프트웨어코리아 장민환 사장은 “양사의 제휴를 통한 공동 솔루션은 산업 유형을 막론하고 모든 크기의 조직에 적합한 영업, 서비스 및 지원 기능을 개선하도록 설계돼 있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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