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이전자(대표 김원규 www.oae.co.kr)는 유무선 통신기기 전문 제조업체다. 전국 시·도별 지역 협력업체를 구축해 지방기업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 각지에서 고른 매출을 내고 있는 지방소재 IT강소기업이다.
주력제품인 전화방송시스템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지자체 점유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종합감시음성통보시스템을 개발해 각 시·군·구 정보통신실과 전산실에 공급했으며 양어장·양계장 등 농축산 시설물 환경감시시스템 구축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 회사는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에 유비쿼터스 방재연구소를 설립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연구원이 보유 중인 첨단 계측장비 활용기술 지원으로 제품 신뢰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 품질이 크게 향상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재난·재해경보시스템 분야에서도 전국 지자체에 지속적으로 점유율 확대와 매출 증대 성과를 내고 있다.
김원교 사장은 “회사 설립 초기부터 유무선 원격감시제어분야 개발에 외길을 고집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인간이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삶을 추구하는 IT종합방재기업으로 발전하고 세계 무대에서도 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