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디지털가전산업]연구소·지원기관- 호남대 전기공학특성화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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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대 전기공학특성화사업단 소속 대학생들이 특성화 전기 분야 산업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호남대 전기공학특성화사업단(단장 유춘식)은 디지털 생활가전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기 분야 산업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은 특성화 교육을 위해 지난 3년간 교수들이 지역 주요 산업체를 일일이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의 요구사항 및 인력수요를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적기에 반영한 주문형 실무교육과 캡스톤 디자인에 의한 팀 프로젝트 및 졸업과제 수행, 전공 분야 동아리 지도 등으로 특성화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또 졸업 예정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전담 지도교수 체제를 운영해 전임 교수별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담멘토 기술자문, 현장애로 기술 지원, 신기술 특강 등을 통해 산·학 협력 활성화를 촉진했다.

 이와 함께 산·학 연계 맞춤식 팀 프로젝트는 동아리 활동 참여 학생들이 현장에서 도출된 과제를 계획 수립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해 수행함으로써 현장 실무교육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작된 시제품에 대한 상품화 작업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책임교수의 지도로 완성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호남대 전기공학과는 사업 수행 이전인 지난 2004년 약 61.5%였던 졸업생 취업률이 4차연도인 올해에는 무려 81.5%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춘식 단장은 “광주 지역 전략산업인 디지털 생활가전 분야와 연계한 실무인력 양성 사업을 수행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방대의 특성을 살린 지역 업체와 연계한 특성화 교육을 통해 지방대학의 취업률 향상은 물론이고 지역산업체 인력난 해소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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