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이름이 붙은 유산균이 탄생했다.
중앙대학교는 의과대학 김원용 교수(미생물학과)가 국내 폐수에서 발견한 신종 유산균에 중앙대를 넣어 명명한 논문이 신규 박테리아의 정식등록이 이뤄지는 영국의 국제미생물계통분류학회지 IJSEM 8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가 발견한 유산균의 이름은 ‘락토코쿠스 중앙엔시스’로 전 세계적으로 5종만이 알려져 있는 락토코쿠스 유산균의 여섯번째 균주다. 유산균은 당류를 분해하여 젖산을 생성하는 세균으로 병원균과 유해세균의 생육을 저지하는 성질을 이용해 유제품·김치류·양조식품 등의 식품제조에 이용하며, 장내에 서식하여 잡균에 의한 이상발효를 방지하여 정장제로도 이용되는 중요한 세균이다.
중앙대 측은 “벌써 일본 야쿠르트중앙연구소로부터 분양 문의가 오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생물자원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2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3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6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7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8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9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10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