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대표 이상규)는 홈플러스를 비롯한 GS리테일, 농협하나로클럽, 수협, 한냉, 동원몰, 종가푸드샵, 한겨레 초록마을 등 식품 분야의 제조 및 유통업체 10여개사와 제휴하고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인터파크마트는 수산물과 축산물, 친환경.유기농 제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업체의 상품 및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온라인 마켓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역별, 업체별, 상품별 가격과 재고, 할인정보 등을 보다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터파크INT는 마트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장바구니를 놓고 마우스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규태기자 star@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롯데, 3년 만에 헬스케어 법인 청산
-
2
네이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예고…카카오도 수익성 개선
-
3
韓·中 유통 1위 e커머스로 뭉친다…쿠팡·네이버 양강 체제에 '도전장'
-
4
김유진號 한샘, 수익성 위주 전략 지속 추진…멤버십 재론칭
-
5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
“'오징어게임'에 참여한 춘식이”…카카오, 넷플릭스와 콜라보
-
7
네이버, 계엄 이후 검색 점유율 '껑충'…뉴스 소비 효과
-
8
CJ온스타일, 딜라이브·CCS충북방송·아름방송 송출 재개
-
9
[혁신플랫폼톡]디지털 나침반으로 여는 상업용 부동산의 항로
-
10
“위탁급식·컨세션 사업 호조”…풀무원, 3조 클럽 '눈앞'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