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올해부터 3년간 9억원을 투입해 ‘유비쿼터스 실버(u-Silver)를 위한 기능성 게임 콘텐츠와 인터페이스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08지역문화연구센터(CRC)’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노인 맞춤형 기능성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단계별로 하체운동, 상체운동, 뇌훈련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단계별 콘텐츠 제작의 주요 기술은 모션 센싱, 통신 및 네트워크, 기구제작 인터페이스 등이다.
도는 향후 고령친화산업과 실버용 디지털 콘텐츠 기업을 육성해 실버세대를 위한 여가 및 관광, 헬스케어 등 연관 산업 및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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