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하이닉스의 매각시점이 내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을 판단된다고 밝혔다.
LIG투자증권 최승훈 애널리스트는 "하이닉스의 매각은 대우조선해양과 쌍용건설 매각이 끝난 후 진행될 예정이며, 이들 회사의 매각이 연내 완료되더라도 이같은 대형 인수합병에는 적어도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이닉스의 매각 시점은 내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그는"현실적으로 하이닉스의 매각은 내년 하반기 이후 글로벌 경기회복과 메모리업계의 설비투자 지연으로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예상되기 때문에 좀더 나은 매각조건을 기대하고 매각시점이 더욱 연기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LIG투자증권은 자금력이 충분한 국내기업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적정한 매수자를 찾는 과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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