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아모텍의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하반기 실적은 아이폰의 효과로 인해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류성록 애널리스트는 전반기 아모텍은 주요 거래선인 모토로라의 실적부진으로 외형적인 성장을 기록하지 못했다며 반면 하반기 실적은 거래선 확대와 아이폰의 효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특히 3G 아이폰의 판매확대와 소니에릭슨향 납품 본격화로 EMI/ESD 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7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