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1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우리나라의 달 탐사 계획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최적방안 도출을 위한 ‘제5차 우주개발 진흥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주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나라의 달 탐사 계획에 대한 논의하고, 그 결과를 국제 달 탐사 네트워크(ILN) 사업 참여와 달 탐사 사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한 행사다.
우리나라는 2007년 1월에 수립된 ‘우주개발사업 세부실천 로드맵’에서 2020년에 우리 발사체를 이용해 달 탐사 위성을 발사하는 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 6일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이 우주탐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의 일환으로 우리나라는 NASA가 주도하는 ILN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3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5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6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7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치료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
8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9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10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