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오는 22일까지 고속도로 화물차 전용 휴게소를 순회하는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현대차는 특별순회점검팀을 구성해 신탄진 휴게소, 옥천 휴게소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화물차 전용 휴게소에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차량점검과 소모품 무상교환 등 예방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 점검 서비스가 열리는 화물차 휴게소를 방문하는 현대차 트럭 고객은 냉각수, 엔진오일, 와셔액 점검 및 보충, 타이어와 와이퍼 블레이드 마모상태 등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무상점검 현장에서 지난 달 출시된 ‘메가트럭 와이드캡’ 등 신형트럭 전시와 시승행사를 갖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펼친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의 일정과 장소는 현대자동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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