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대표 배영훈)는 올 2분기 매출 136억원과 영업이익 3억4000만원을 달성,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륭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 것은 2006년 1분기 이후 2년 만이다. 특히 2분기 경상이익은 14억4000만원으로 전분기(1억8000만원)에 비해 800% 가까이 성장했다.
배영훈 기륭전자 사장은 “생산설비의 중국 이전으로 원가 절감 및 생산 안정화가 실현됐고, 경영과 영업이 활성화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3분기에도 올해 최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구개발 분야의 과감한 투자로 4분기에는 신사업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양종석기자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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