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후원으로 14일 미래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보안 교실 ‘V스쿨’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안철수 KAIST 석좌교수가 미래 보안 꿈나무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것을 비롯해, 한국정보보호진흥에서 ‘정보보호를 위해 해야 할 일’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올해 미국에서 열린 해킹 대회인 데프콘CTF에 태권V팀 일원으로 참가했던 구사무엘 군이 해킹 대회 참가 후기를 생생하게 이야기했다. 아울러 안철수연구소 기반기술팀 남성일 선임연구원이 ‘온라인게임 보안 위협과 대비책’을, ASEC(시큐리티대응센터)팀 정관진 선임연구원이 ‘보안 전문가의 세계’를 소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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