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부자가 아니면 가난한 사람뿐이라는 것이다. 부자들은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됐을까.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았을 수도 있고 열심히 일해서 자수성가했을 수도 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 중에 하나가 연구하고 실습하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를 별로 연구하지 않으나 부자는 가난한 사람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방법을 철저히 연구한다. 가격이 저렴한 몇 십원짜리의 상품도 마다하지 않고 개발한다. ‘있는 놈이 더하다’는 말이 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더 많이 공부하고, 돈 많은 부자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주식·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한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한 제자가 물었다. “선생님은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알려졌는데, 왜 여든이 지난 요즈음에도 세시간 정도씩 피아노를 치시나요?” 여든이 넘은 피아니스트는 아이처럼 수줍게 웃으면서 말했다. “아직도 내가 실력이 조금씩 느는 걸 느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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