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이십사는 2008년 2/4분기 매출액은 542억7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0.6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8.44% 감소한 17억2500만원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또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66% 증가했다.
예스이십사측은 "경기침체와 출판계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서점의 점유율은 지난해 약 29.2%를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며 "올해 목표치인 거래총액 3148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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