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경기는 역시 기세보다 경험이 중요했다.
9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에서 삼성전자 칸은 온게임넷 스파키즈를 세트 스코어 4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정규시즌 1위로 2년 연속 광안리 우승에 도전한 삼성전자 칸과 포스트시즌 포함 8연승을 내딛으며 결승전에 진출,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대결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결과는 삼성전자의 압승으로 끝났다.
삼성전자는 첫 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부터 5세트까지 연속 4세트를 따내며 광안리 우승을 확정지었다. 4세트에서 승패의 분수령인 4세트를 따내고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승리 축하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성은 선수가 MVP에 선정됐다,
김가을 삼성전자 감독은 “삼성전자 칸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현 멤버로 3번 정도 더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장동준기자 djjang@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2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3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4
LGD '플립'용 OLED 증착기, 야스·선익시스템 공급 경쟁 구도
-
5
젠슨 황, 트럼프와 공개 통화…“AI 종말론은 사기” 공감
-
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日 참의원 대표단 회동…반도체·AI 협력 논의
-
7
포스코인터, 美 자회사에 5329억원 출자해 셰일가스 자산 인수
-
8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9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주거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에 “법과 원칙 따라 처리해야”
-
10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1000억원 발언' 불기소에 불복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