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손실 보상보험에 이어,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보전해주는 보험 상품도 나왔다.
한국수출보험공사는 기업들이 원자재 가격 급락에 따른 위험을 안전하게 헤지할 수 있는 ‘원자재 가격변동보험(매도방식)’을 1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만기 시 원자재 가격이 청약일에 보장받은 가격보다 하락하면 보험금을 지급하고, 상승하면 이익금을 환수하는 상품이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손실을 보상해주는 기존 원자재 가격변동보험(매수방식)과 정반대의 헤지상품이다.
이용 대상기업은 구리·알루미늄·니켈을 원자재를 수입해 쓰는 국내 수출기업이다. 향후 기타 원자재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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