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바이오, 나노기반 등 15대 전략기술분야의 57개 과제에 연내 총 1012억원이 신규 지원된다.
지식경제부는 6일 오후 과천 청사에서 임채민 제1차관 주재로 열린 ‘전략기술개발사업 기술전략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08년도 신규과제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이날 공식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15대 분야는 반도체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자동차·조선 △섬유의류 △생산시스템 △화학공정소재 △금속재료 △바이오 △차세대로봇 △디지털컨버전스 △차세대의료기기 △나노기반 △생산기반 △청정기반 △지식서비스기반 등이다.
지경부는 “전략기술개발사업은 선진국을 모방·추격하던 전략에서 벗어나 세계 기술·시장을 창조하고 선도하기 위해 핵심·원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중장기 연구개발 지원사업”이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올해 신규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기술수요조사와 후보과제 선정 △연구기획 △경제성·특허 분석 △공청회 개최 등을 거쳤다.
올해 신규과제의 수행기관 공모는 이달 중순부터 산업기술평가원 홈페이지(www.itep.or.kr)를 통해 진행된다. 과제 개발은 기관 선정이 끝나는 대로 11월부터 이뤄진다.
류경동기자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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