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일부아이템 유료화 무기성장으로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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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나무엔터테인먼트(대표 서우석)는 소프트젠이 개발한 ‘왜란전기:임진무쌍전’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

 왜란전기:임진무쌍전은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사건이었던 임진왜란을 환타지 세계관으로 재구성해 만든 액션RPG 게임이다. 이 게임은 다른 RPG 게임들과 달리 무기와 장비에 부착하는 다양한 소켓 아이템과 합성 시스템 장비 제련을 통한 무기 성장 시스템이 있다. 난이도 높은 던전에서 입수할 수 있는 영웅급 세트 아이템이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 한다.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게임의 재미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부분유료 아이템 중 일부는 필드사냥으로 획득한 골드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네트워크 상점을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사명대사의 제자들인 금동(남, 전사형)과 향단(여,궁수형)을 주인공으로 해 동시에 성장시킬수 있고 300여개의 다양한 맵으로 구성된 10개의 월드와 다양한 몬스터 던전으로 구성돼 있다.

 요즘 독도 영유권 표기 문제로 일본과의 관계가 껄끄럽다. 애초에 독도 영유권 문제가 일어나는 빌미가 된 중세 한국으로 떠나 조선을 침략한 왜구들을 물리치는 사명대사의 제자가 되어 임진왜란에 참여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소리나무엔터테인먼트(대표 서우석)는 소프트젠이 개발한 ‘왜란전기:임진무쌍전’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

 왜란전기:임진무쌍전은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사건이었던 임진왜란을 환타지 세계관으로 재구성해 만든 액션RPG 게임이다. 이 게임은 다른 RPG 게임들과 달리 무기와 장비에 부착하는 다양한 소켓 아이템과 합성 시스템 장비 제련을 통한 무기 성장 시스템이 있다. 난이도 높은 던전에서 입수할 수 있는 영웅급 세트 아이템이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 한다.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게임의 재미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부분유료 아이템 중 일부는 필드사냥으로 획득한 골드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네트워크 상점을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사명대사의 제자들인 금동(남, 전사형)과 향단(여,궁수형)을 주인공으로 해 동시에 성장시킬수 있고 300여개의 다양한 맵으로 구성된 10개의 월드와 다양한 몬스터 던전으로 구성돼 있다.

 요즘 독도 영유권 표기 문제로 일본과의 관계가 껄끄럽다. 애초에 독도 영유권 문제가 일어나는 빌미가 된 중세 한국으로 떠나 조선을 침략한 왜구들을 물리치는 사명대사의 제자가 되어 임진왜란에 참여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액션퍼즐패밀리’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모바일게임 히트작 ‘액션퍼즐패밀리’와 ‘붕어빵타이쿤3’를 터치폰 전용 방식에 맞춰 출시했다.

 이번 달에 16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액션퍼즐패밀리와 타이쿤 시리즈의 원조 격인 붕어빵타이쿤3는 대표 터치폰인 ‘햅틱폰’이나 ‘뷰티폰’, ‘디스코폰’ 등에서 즐길 수 있다.

 액션퍼즐패밀리는 10가지 다양한 종류의 퍼즐 게임이 모여있는 특징과 터치폰의 장점인 터치와 드래그 방식이 타 게임보다 잘 어우러져 터치폰 전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게임 속 블록이나 버튼을 화면에서 직접 만지며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숫자키보다 더욱 직관적이고 빠른 조작이 가능해 터치폰에서 일석이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붕어빵타이쿤3도 붕어빵을 굽는 기계를 직접 터치하여 뒤집고 꺼낼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컴투스의 채문기 국내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터치폰 전용 게임 출시에 이어 터치폰에 맞는 후속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컴투스는 SK텔레콤에 이어 조만간 KTF와 LG텔레콤에서도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월·E’

 THQ코리아(대표 박상근)는 오는 3D 애니메이션 ‘월·E’의 공식 비디오게임을 출시한다.

 월·E는 ‘니모를 찾아서’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감독 겸 각본가 앤드류 스탠튼과 ‘인크레더블’ ‘라따뚜이’를 탄생시킨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손잡고 만든 3D 애니메이션을 비디오게임으로 옮긴 작품이다.

 게임 내 자막과 설명서가 모두 한글화 된 월·E 비디오게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360과 닌텐도 위용으로 나왔다.

 게임은 폐기물 재활용과 하늘을 비행하는 등 월·E와 이브가 가진 각자만의 고유한 특성을 활용해 악당 로봇의 방해를 피함과 동시에 눈앞에 놓여진 퍼즐 및 장애물이 놓여진 난관을 돌파해 나가는 방식이다. 지구와 엑시엄 우주 비행선을 무대로 한 10여개에 달하는 스테이지가 등장하며 원작 영화의 조연 캐릭터들이 게임 진행을 돕는 동료로 출연한다.

 일정 수준의 도전 과제를 완수하면 게임 속에 숨겨진 원작 영화의 원화나 각종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추가로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특수 장소도 접해볼 수 있다.

 X박스360용 게임은 원작 영화를 보는 듯한 사실감 넘치는 3차원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위용 게임은 무선 컨트롤러를 이용한 체감형 게임 조작이 특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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