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어린이들의 문화재 체험 도우미로 나서

한글과컴퓨터(www.haansoft.com,대표 김수진, 이하 한컴)는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와 함께 초등학생들의 우리 문화재 체험을 독려하는 ‘문화유산 체험학교’를 8월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한다.

경기 여주지역 초등학생들과 한컴의 임직원 자녀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아,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면서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보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자리로 더욱 의미 있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세종대왕릉과 국립 고궁박물관, 경복궁 등 주요 문화유산들을 방문해 세종시대의 과학기구인 앙부일구(해시계)와 혼천의를 모형으로 만들어 보고, 나만의 한글 티셔츠 만들기, 훈민정음 인쇄체험 등 문화재를 가까이 느낄수 있는 다양한 현장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컴의 직원 및 직원 가족들이 행사 도우미로 동참해, 참여학생들과 교류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한컴이 문화재청과 손잡고 진행 중인 ‘1문화재 1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대표적 벤처기업으로서, ‘후손에게 물려줄 문화재와 같은 기업’으로 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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