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기관들의 보증 및 금융지원이 각각 지난해 하반기 대비 두배 가량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상반기 신용보증기금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규모는 2조5552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2007년 9월 18일∼12월 31일) 1조3988억원보다 1.8배 증가했다.
또 시중 6개 민간은행의 금융지원도 4조9170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2조4513억원보다 두 배 급증했다.
신기룡 경영공정혁신과장은 “하반기에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갖추고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보 및 6개 민간은행은 지난해 9월 중기청과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경영혁신형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및 신규 보증을 공급해왔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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