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KRX·이사장 이정환)는 5일 63빌딩에서 KRX 차세대 및 회원사 시스템 개발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43개 증권·선물회사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정환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 1월 말에 차세대 환경으로 전환되면 그동안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선물시장으로 각기 분산되어 처리되던 프로세스가 통합되기 때문에 내부 효율성을 창출하는 동시에 대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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