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흡입된 먼지를 압축해 덩어리로 만드는 ‘수퍼 싸이킹’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먼지 압축판을 좌우로 회전해 흡입한 먼지를 덩어리도 압축시켜 먼지 날림이 적고 위생적이다.
또 기존 복잡한 구조의 먼지 통을 컵 모양으로 간소화해, 엉킴 없이 한 번에 간편하게 먼지와 머리카락을 버리고 세척하기도 편리하다.
야간에 청소하는 맞벌이 부부를 고려해 ‘저소음’ 기능으로 평균 70데시벨(dB) 수준이던 기존 소음 수준을 청소하면서도 전화 통화가 가능한 수준인 61데시벨까지 크게 낮췄다.
강병준기자 bjka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2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3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4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5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6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재판서 무죄
-
7
'각형 배터리' 수요 급증…이노메트리, 특화 검사로 공략
-
8
DGIST, 커피 속 성분으로 친환경 수소가 생산 가능한 차세대 에너지 기술 개발
-
9
[뉴스의 눈]삼성 위기론 속 법정서 심경 밝힌 이재용 회장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