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가 비수기에도 안정적인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통한 수익원 다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장영수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의 경우 주가의 저평가로 매력이 높은 상태이며, 보드게임의 안정적 매출 위에 FPS-스포츠게임에서의 우위가 확연한데다, 내년도 신작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 매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장 애널은 특히 최근 보드게임의 매출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주력 게임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하는데다, 신작들의 매출 비중도 점차 커지고 있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 애널은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제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2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3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엔비디아 외 선택지”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ET톡] '안면인증' 빠진 알뜰폰, 공익 책임은 어디에
-
6
[데스크라인]디지털 난개발
-
7
3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화웨이·샤오미 '질주'…삼성만 하락세
-
8
KT發 통신시장 재경쟁 불씨…수익개선 속 보안사고 여진 지속
-
9
안면인증 우려에 정부 “생체정보 저장 없다”…알뜰폰은 잇달아 도입 중단
-
10
과기정통부, 개인정보 3000개만 저장됐다는 쿠팡 발표에 강력항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