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방영한 다큐멘터리 ‘차마고도’가 제35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대상 작품에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회장 엄기영)는 28일 제 35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및 개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 해 6월1일부터 올해 5월31일까지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선정된 부문별 작품상 수상작은 TV 장편드라마에 KBS 사극 ‘대조영’, TV 연예오락에 KBS ‘해피선데이’, 라디오 심층보도에 KBS 특별기획 ‘론스타 의혹사건’, TV 다큐멘터리에 SBS 창사특집 3부작 ‘재앙’, TV 취재보도에 MBC ‘뉴스 후-세금 안내도 되는(?) 사람들’ 편, 라디오 생활정보에 MBC ‘손에 잡히는 경제’ 등 총 28편이 선정됐다.
개인상 수상자는 공로상에 김성희 전 MBC 전무, 보도기자에 전군표 국세청장 수뢰파문을 특종보도한 CBS 권영철, 아나운서에 KBS 서기철, 앵커에 SBS 신동욱, 작가에 김정수·고혜림, 코미디언에 김병만, 탤런트에 최수종, 가수에 김장훈 등 28명이 선정됐다.
대상 1000만원을 비롯 작품상은 400만원, 개인상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35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방송의 날인 오는 9월 3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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