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보안 및 USB보안 전문업체인 세이퍼존(대표 권창훈 www.saferzone.com)은 국민연금공단에 내부정보보호를 위해 사용자 PC내의 정보자료 무단유출을 차단하는 보조기억매체 관리시스템 ‘데프콘 시큐어 USB(DefCon Secure USB)’를 공급하는 계약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10월 말로 예정된 국민연금관리공단의 네트워크 접근제어시스템 및 보조기억매체 사용제어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공단본부와 5개 통합지원센터 및 91개 지사와 22개 사무소의 모든 PC에 에이전트 및 보안USB가 배포된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관리공단은 비인가자의 공단 내부 네트워크 접근과 휴대용 저장매체를 이용한 자료유출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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