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제작한 미국식 통합 교과서가 최초로 출간된다.
트래니즈(대표 윤준호)는 22일 36권의 시리즈로 구성된 미국식 통합교과 형태의 영어교재를 개발, 내년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트래니즈에서 개발한 통합교과서 ‘프레젠트(Present)’의 학년별 영어 난이도는 비영어권 국가 수준과 환경에 맞추고 내용은 미국 현지에서 통용되는 교과의 수준과 동일하게 유지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미국의 표준교육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윤준호 트래니즈 사장은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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